| 제목 | [기사]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시니어 선생님이 함께하는 제주어 해설·책 읽기 상시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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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6-04-16 10:29:14 | 조회 | 5 회 |
| 작성자 | 꿈바당어린이도서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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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시니어 선생님이 함께하는 제주어 해설·책 읽기 상시 운영
탐나미디어, 2026. 04. 14, 김성곤기자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관장 양민숙)이 소멸 위기 언어인 제주어 보존과 세대 간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도서관 내 ‘꿈바당 제주어관’에서 시니어 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제주어 해설 및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꿈바당 제주어관’은 2025년 조성된 제주어 특화 공간으로, 전시·놀이·체험을 결합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제주어를 접할 수 있도록 매월 ‘이달의 제주어 작가의 방’을 마련해 제주어 문학과 창작자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시니어 봉사자들이 제주어 선생님으로 참여한다. 평일 현장 신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주어 책 읽어주기와 전시·체험 콘텐츠를 활용한 맞춤형 해설을 제공하며, 매주 목요일 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제주어 탐험대’와도 연계해 지역 공동체의 제주어 전승 거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니어 봉사자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제주어 책 읽기와 체험 안내를 맡는다. 어르신들의 삶이 담긴 억양과 생생한 발음은 어린이들에게 제주어를 지식이 아닌 문화적 정서로 받아들이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은 또한 어린이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돕기 위해 ‘제주어관 익힘책’ 교육을 전면 도입한다. 아이들은 12가지 테마 미션을 수행하며 제주어 글자 찾기, 영상 속 문장 따라 하기, 단어 의미 상상하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주어를 익히게 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한편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되는 ‘제주어 탐험대’는 도내 초등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특화 수업이다. 야외 정원과 체험 시설을 활용한 입체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제주의 정신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돕는다. 양민숙 관장은 “제주어는 제주의 정신과 삶이 깃든 소중한 유산”이라며 “시니어 선생님들의 따뜻한 목소리를 통해 아이들이 고향의 뿌리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도서관이 지역 공동체의 온기를 잇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안내] • 시니어 해설 및 책 읽어주기: (평일 사전 및 현장 신청) • 단체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09:30~11:30 ‘제주어 탐험대’ (사전 신청)
[문의 및 신청] • 홈페이지: www.jjdreamlib.or.kr / • 전화번호: 064) 745-7101 출처 : 탐나미디어(http://www.tamname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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