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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닐 게이먼 글; 데이브 맥킨 그림; 윤진 옮김
출판사 : 소금창고
발행년 : 2018
청구기호 : 유아843 게 68ㄱ
어느 날, 엄마가 나와 동생, 그리고 아빠만 남겨두고 잠시 나가셨다. 아빠는 텔레비전 앞에서 신문을 읽고 계셨다.” ‘나’는 동생과 놀다가 우리 집에 온 네이선의 금붕어 2마리가 정말로 멋져 보였고 가지고 있는 것 중에 바꾸고 싶었지만 모두 거절당했어요. 그러다가 기발한 생각이 났지요!“우리 아빠랑 바꾸자!”라고 하자 네이선은 두 마리를 한 명과 바꾸는 건 불공평하다 했어요. ‘나’는 “우리아빠는 금붕어 백 마리 합친거 보다 더 클걸!”이라고 ...
저자 : 김영진
출판사 : 길벗어린이
발행년 : 2020.8.20
청구기호 : 유아813김64ㄱ
“지난주 체육 시간에 그린이 바지에 구멍이 났어요. 반 친구들 모두가 알게 되었지요. 그날 집에 가는 길에는 휴대폰도 잃어버렸어요. 그린이는 엄마, 아빠에게 호되게 꾸중을 들었지요. 그날부터 그린이는 걱정쟁이가 되었어요. ”바지에 또 구멍이 날까봐 휴대폰을 잃어버릴까 안 좋은 일이 생길까 하고 말이죠. “그린이는 걱정이 생길 때마다 걱정괴물이 하나씩 달라붙고 몸도 무겁고 기분도 점점 안 좋아졌어요.” 그러다 놀자고 장난친 친구에게 화를 내고 말았답니다. 또 ...
저자 : 퀜틴 블레이크
출판사 : 마루벌
발행년 : 2010.01.13
청구기호 : 유아843블29ㄴ
2002년에‘안데르센 상’을 수상 받은 “내 이름은 자가주” 책은 가족이 다 같이 읽기 좋은 책입니다. “자가주가 언제나 사랑스러웠던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웃는 모습을 보면 그 정도쯤은・・・ 엄마와 아빠는 자가주를 높이 더 높이 주고받으며 즐겁게 지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자가주가 변해 있지 뭐예요!” 어느 날은 독수리 어느 날은 코끼리 또는 멧돼지, 용, 박쥐 로 나날이 변해 시끄럽게 소리지르고 물건을...
저자 : 박경효 글·그림
출판사 : 비룡소
발행년 : 2018.5.10
청구기호 : 유아813 박14ㅇ
‘제 14회 황금도깨비 수상작’인 “입이 똥꼬에게” 책은 똥이 들어가는 만큼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책이랍니다. 입은 자랑했습니다.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하고 가장 좋아하는 뽀뽀도 할 수 있고 케이크의 촛불도 자신이 끈다고 계속 자랑 하며 자신과 함께 있는 이와 혀와 같이 있어 자신이 최고라 자랑했습니다. 그러자 코도 자랑했습니다. 자신은 향기롭고 맛있는 냄새도 신선한 공기도 하는 것이라고요. 그러자 눈도 양쪽 귀도 양손도 양발도 서로가 자신을 자랑했습니다. 그러다 똥...
The fox went out on a chilly night
저자 : old song (illustrated by Peter Spier)
출판사 : Dell Dragonfly Books
발행년 : 2014.9.9
청구기호 : 영어 843-S75f
“The fox went out on a chilly night” 은 미국 민요를 소재로 한 일러스트레이터 피터 스피어 (Peter Spier)의 작품이랍니다. 책장마다 펼쳐지는 가을 풍경이 얼마나 풍요롭고 아름다운지 그림만 봐도 책 속에 ‘풍덩’ 빠져 드네요. 이야기는 한 마리 여우가 “오늘 밤 계속 밝은 달빛이 비추기”를 기도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여우의 기도 때문인지 달빛은 밝고, 여우는 먼 거리를 뛰고 또 뛰어 농부의 마을에 도착했어요. 달을 보며 ...
저자 : 포리스터 카터
출판사 : 아름드리미디어
발행년 : 2019
청구기호 : 청소년 843-카88ㄴ
'작은 나무'가 체로키족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겪는 사건사고 속으로 초대합니다. 영혼의 마음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면서 고마움을 바라지 않고 사랑을 아낌없이 베푸는 체로키족의 생활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현대 사회의 허구성을 성찰하고 반성하게 만들면서 우리 영혼을 뜨거운 감동으로 정화시켜줄 것입니다.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장승심 부위원장
저자 : 문영택
출판사 : 각
발행년 : 2017
청구기호 : 제주 981.199 문64ㅌ
총10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제주 구석구석에 자리 잡은 역사문화에 이야기를 버무리는 방식으로 구성됐습니다. 제주에 살면서도 진정한 제주의 모습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제주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합니다. 우리는 제주의 어디쯤에 서 있을까요? 제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속으로 한 번 들어와 보시길 바랍니다.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김성수 운영위원
저자 : 구로야나기 테츠코
출판사 : 프로메테우스출판사
발행년 : 2016
청구기호 : 833.6 구295ㅊ
《창가의 토토》는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틀린 아이가 돼버린 한 소녀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는 선생님을 만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어린아이의 시선에서 풀어낸 책입니다. 토토의 어머니를 통해 진정으로 아이를 존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도모에 학원 교장선생님을 통해 진정한 교육의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 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이명혜 운영위원
저자 : 장 자끄 상뻬
출판사 : 열린책들
발행년 : 2014
청구기호 : 863-상44ㅇ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박한 이웃들의 아픔을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장 자크 상페’의 따뜻한 위로가 마음을 녹입니다. 이 책은 삶을 바라보는 여유로운 태도와 천성적인 낙관이 녹아든 동화 같은 소설입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인: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임은진 운영위원
저자 : 로마나 로마니신, 안드리 레시프 글, 그림
출판사 : 책빛
발행년 : 2018
청구기호 : 유아 892.89 로32ㅈ
독일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에서 수여하는 ‘화이트 레이븐스상’을 받은 이 그림책은 우크라이나 민화를 두 작가가 수작업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입니다. 전통적인 동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보여주는 이 작품은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선명한 색채와 단순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다양한 미술기법과 그림과 글자의 조화가 눈에 띄는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할아버지가 떨어드리고 간 장갑에 동물들이 차례로 들어갑니다. 동물들이 차례로 장갑 안에 들어갈 때마다 창문이 생기...